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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왜 돈을 많이 벌까?아티클·책 리뷰 & 경제신문 스크랩 2025. 10. 30. 18:16
창사 이후 첫 '10조 클럽'에 든 SK하이닉스!
기사의 실적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사상 처음 돌파
- 영업이익 11조383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 순이익은 12조5975억원으로 119% 증가
- 이는 국내 기업 중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달성한 것
- 실적의 사유 : D램과 낸드 가격 상승이 본격화하고, AI 서버용 고성능 제품 출하량이 증가한 것이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1425
SK하이닉스, 창사 이후 첫 '10조 클럽'
3분기 영업익 11조3834억원 역대 최대 실적에 '55만닉스' HBM4, 4분기 엔비디아 공급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장악력을 앞세워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사상 처음 돌파했다. 급성
n.news.naver.com
SK하이닉스하면 HBM!
항상 함께 따라오는 키워드이다.
AI랑 관련이 있다는데, 도대체 뭐길래 SK하이닉스가 이렇게 돈을 벌까?
문과생도 알고 싶다면 아래로!
1. HBM이 무엇인가?
AI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연산(계산)이라는 과정을 거친다.
여기서 HBM이 사용되는데, AI 연산의 전체 프로세스를 알면 이해하기 쉽다.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GPU에게 전해줌 → GPU가 연산해서 → 결과물을 내놓는 것
- 메모리 : 데이터 공급해주는 저장고
- GPU : 계산(연산)을 수행하는 주체
즉 HBM은 메모리이며, 현존하는 메모리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나다.
→ '여기서 성능이 뛰어나다 =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다.'를 의미한다.
2. HBM이 왜 중요한가?
AI 연산의 성능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AI 연산 성능에는 다양한 지표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지만,
HBM과 관련된 중요한 성능 지표는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가? 이다.
즉, 많이 & 빨리 이다.
이를 표현하는 용어가 ‘메모리 대역폭’ 이다.
메모리 대역폭이란 초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의미한다.
초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이 많으니까, GPU에게 데이터를 전달하는 속도가 빠를 수밖에 없다.
메모리 대역폭은 클수록 좋고, 여기서 세계 TOP이 HBM(고대역폭 메모리)이다.
💡 참고
AI 연산 성능을 높여주는 핵심 요소 2가지는
- 메모리 대역폭 : 초당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양을 의미하며, 클수록 좋음
- PU : 코어(core)를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성능이 좋음
헷갈린다면 이 부분은 무시해도 된다.3. SK하이닉스는 왜 돈을 많이 벌까?
위상이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 2013년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HBM을 개발했다.
- 이후 AMD와 SK하이닉스의 제안으로 2013년 10월 JEDEC(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의 산업 표준으로 채택되었다.
- 2025년 2분기 HBM 매출 기준, SK하이닉스의 시장 점유율은 64%로 독보적이다.
(세계 최초이자, 시장 점유율 1위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SK하이닉스가 핫한 건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왜 돈을 많이 버는지? AI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했었다.
정리해보며 나처럼 컴퓨터의 하드웨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속 시원하게 이해됬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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